고양이 전영병1 고양이 범백 걸렸을 때 살리는 방법 – 우리 아이를 지켜낸 기록 저희 집 고양이 이름은 틴틴 입니다. 우리 집 고양이 ‘틴틴’이가 범백 바이러스(고양이 전염성 장염) 확진을 받았습니다. 정말 눈앞이 깜깜했어요. 틴틴은 몇개월 안된 새끼 였고 그런 병을 감당하기엔 너무 어리고 작았습니다.수의사 선생님도 “생존 확률은 반반”이라고 말씀하셔서,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습니다.제가 너무 울어서 선생님께서 휴지를 뜯어서 주신 기억이있네요...이 글은 그때 제가 어떻게 틴틴을 살렸는지, 직접 겪은 경험을 담아 누군가의 고양이를 살릴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씁니다.✅ 범백이란?고양이 범백(전염성 장염, FPV)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주요 증상은 고열, 구토, 식욕부진, 설사(혈변 포함), 백혈구 감소 등이 있으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어린 고양이에게는 매.. 2025. 7.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