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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주도에서 장미가 가장 예쁜 사진 명소 5곳

by 틴틴회장님 2025. 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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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픽사베이)

 

6월 초, 제주도는 화사한 장미가 만개하며 사진 찍기에 최적의 시기를 맞이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인기 있는 장소들을 바탕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미 명소 다섯 곳을 소개합니다.

1. 중문고등어쌈밥 장미정원

위치: 서귀포시 중문동 일주서로 1240
특징: 식당 입구와 내부에 정성스레 조성된 장미 정원이 펼쳐집니다. 식사 전후로 예쁜 장미 배경에서 사진을 찍기에 좋습니다. 특히 노란색, 분홍색 장미들이 다채롭게 어우러져 있어 SNS 인증샷 명소로 유명합니다.

2. 미주크크 카페

위치: 제주시 동광로5길 26
특징: 카페 외부 정원에 목향장미가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장미 터널 아래 포토존이 있어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브런치와 커피도 훌륭해 여유로운 휴식을 겸할 수 있습니다.

3. 아랑디카페

위치: 제주시 대동길 53
특징: 입장료 없이 즐길 수 있는 장미 명소로, 붉은 장미와 흰 목향장미가 조화를 이룹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도 가능하여 가족 단위나 커플 방문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4. 아일로사 정원

위치: 제주시 조천읍 북촌5길 6
운영시간: 09:30 ~ 18:00
입장료: 성인 6,000원 / 제주도민 5,000원 / 초등학생 이하 3,000원
특징: 제주 동북부에 위치한 조용한 정원으로, 목향장미 외에도 수국과 다양한 꽃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입장 시 커피나 차 한 잔이 무료 제공되며, 산책 겸 사진 찍기 좋은 공간입니다.

5. 봉성프리마 카페 & 사진관

위치: 제주시 애월읍 봉성2길 16-1
특징: 카페와 사진 스튜디오를 함께 운영하는 이곳은 별도 입장료 없이 장미 정원을 즐길 수 있으며, 소품과 배경이 잘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인생샷을 남기기 좋습니다.

📸 사진 촬영 팁

  • 촬영 시간: 오전 9시 이전 혹은 오후 5시 이후의 부드러운 햇살을 노려보세요.
  • 의상: 흰색, 파스텔 계열의 옷이 장미와 잘 어울립니다.
  • 소품 활용: 우산, 모자, 책, 꽃바구니 등 소품을 활용하면 더욱 인상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번 주말, 향긋한 장미꽃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을 제주도에서 남겨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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