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 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이라고들 합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11번가, 지그재그… 경쟁은 치열하고 광고비는 점점 오르고 있죠. 그렇다면 셀러들이 주목해야 할 새로운 기회는 어디일까요?
바로 ‘토스(Toss)’가 만든 신규 쇼핑 플랫폼, 토스쇼핑입니다. 2024년 말부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해 2025년 들어 본격적으로 셀러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많은 브랜드가 빠르게 입점하고 있습니다.
아직 초기 단계라 기회가 많은 지금, 왜 셀러들이 지금 당장 토스쇼핑에 입점해야 하는지 그 이유 5가지를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 목차
- 1. 월 2,800만 사용자가 기다리는 대형 잠재시장
- 2. 입점 수수료 0%? 판매자에게 유리한 정책 운영
- 3. 진입 장벽이 낮고 경쟁이 덜한 블루오션
- 4. '1초 결제'로 구매전환율이 매우 높음
- 5. Toss 앱 내 전면 노출, 무상 마케팅 혜택까지
1. 월 2,800만 사용자가 기다리는 대형 잠재시장
토스는 단순한 송금앱이 아닙니다. 2025년 현재 월간 활성 이용자(MAU)가 약 2,800만 명을 넘어서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금융 사용자 기반을 확보한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토스 사용자 중 70% 이상이 20~40대 여성으로, 이들은 소비력이 매우 높은 핵심 타겟입니다.
이미 토스 내에서 카드 결제, 생활요금 납부, 보험, 주식까지 모든 금융 활동을 하는 유저가 많기 때문에, 쇼핑 영역까지 확장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이런 유저 풀은 별도의 광고비 없이도 브랜드 노출</strong이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2. 입점 수수료 0%? 판매자에게 유리한 정책 운영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쿠팡 등 주요 플랫폼은 입점 시 10% 내외의 수수료를 부과합니다. 하지만 토스쇼핑은 2025년 한시적으로 일부 카테고리에 대해 수수료 0% 정책을 시행 중입니다. 예: 생활용품, 디지털 제품, 식품 등.
이 수수료 정책은 단순한 마케팅이 아니라, 플랫폼 초기에 판매자 유입을 유도하고 성공사례를 빠르게 만들기 위한 전략입니다. 초기 입점자는 이러한 혜택을 직접 누릴 수 있어, 다른 플랫폼보다 높은 마진 확보가 가능합니다.
3. 진입 장벽이 낮고 경쟁이 덜한 블루오션
쿠팡, 스마트스토어의 셀러 수는 이미 포화 상태입니다. 동일한 제품을 올려도 상단 노출은 어렵고, 광고비를 쓰지 않으면 방문조차 어렵습니다. 반면 토스쇼핑은 아직 상품 수 자체가 적고 경쟁이 낮은 블루오션 상태입니다.
토스 입점 후 적절한 키워드 설정과 매력적인 썸네일만 있어도 카테고리 내 메인 노출이 가능합니다. 이 점은 특히 초보 셀러나 브랜드를 이제 시작하는 1인 사업자에게 매우 유리한 기회입니다.
4. '1초 결제'로 구매전환율이 매우 높음
토스쇼핑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1초 결제' 기능입니다. Toss Pay를 사용하는 유저는 결제정보를 이미 등록해둔 상태이므로, 상품 클릭 → 구매 완료까지 단 2~3초면 가능합니다.
이는 기존 쇼핑몰의 로그인, 장바구니, 결제창 이동 등의 과정을 생략하므로 구매 전환율(CTR, CVR)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충동구매나 소액 구매 상품의 판매율이 높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5. Toss 앱 내 전면 노출, 무상 마케팅 혜택까지
토스쇼핑에 입점한 상품 중 일부는 Toss 앱 내 ‘추천 상품’, ‘이번 주 특가’, ‘혜택존’ 등에 무료로 노출됩니다. 별도의 광고비 없이도 수십만 명의 사용자에게 상품을 노출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또한, 토스는 신규 브랜드, 소상공인 제품, 사회적기업 등을 우선적으로 노출하는 프로모션 정책을 운영 중이며, 신청 시 별도의 브랜드 인터뷰, 콘텐츠 제작 등 마케팅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입점하지 않으면, 나중엔 늦습니다
토스쇼핑은 지금이 기회입니다. 아직 경쟁이 치열하지 않고, 입점 혜택과 노출 기회가 풍부한 “온라인 셀러의 골든타임”입니다. 특히 초기 입점자는 브랜드 인지도, 리뷰 확보, 전환율 측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시장에서 한 발 앞서가고 싶다면, 지금 바로 토스쇼핑 입점을 고려해보세요. 미래의 주력 쇼핑 플랫폼이 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